대구 경북 지역은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면서 쌀쌀

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2년 11월 15일

[앵커]
오늘 아침 대구 경북 지역은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바람까지 불면서 쌀쌀합니다.

하지만 이번 수능시험일은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출근길 옷 따뜻하게 입어주셔야겠는데요.

아침기온 보시면 대구가 7도, 예천 1도, 영양 0도 로 출근길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대구 16도, 예천 14, 영양은 13도에 그치겠는데요. 여기에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종일 옷 따뜻하게 입어주셔야겠습니다.

이제 곧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수능 한파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면서 날씨도 수험생분들을 돕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보시면 수능일 아침은 6도 보이면서 조금 쌀쌀하겠지만 1교시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에는 17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한편, 오늘 경북북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상주와 구미가 5도 보이고 있습니다.
안동은 3도로 출발해 한낮에 13도에 그치겠습니다.
포항과 경주는 낮기온이 16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