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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학기 수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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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4년 06월 04일

어제부터 1학기 수시모집이
시작되면서 2005학년도
대학 입시의 실질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소신 지원과
신중한 선택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국환 기자의 보돕니다.



인터넷으로 1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받고 있는
경일대학굡니다.

접수 첫 날이라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지만 전화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소신 지원자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김진호/경일대 입학처장

(CG)1학기 수시모집에는
경일대가 214명을 선발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14개
대학교에서 모두 천500여명을
뽑습니다.

특히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던 전문대들이
올해 처음으로 수시모집에
대거 뛰어 들었습니다.

전문대들은 저마다 특성화와
차별성를 내세워 4년제 대학들과 정면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허윤영/산업정보대 지원자

(CG)대구경북에서는 대구산업정보대 224명 등 25개 전문대가
4천9백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구술고사와
심층면접이 수시모집의 당락을
좌우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합격하면
2학기 수시나 정시 등에 지원할수 없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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