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이 벌이고 있는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이
17억 2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4월부터 대구시 사회복지
모금회와 공동으로 시작된
이 운동에는 그동안 농협이
3억원을 쾌척한 것을 비롯해
축산농협 3천만원, 대구보건교사회 900만원 등 각계 각층의
성금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초등학생
134명을 포함해 217명의
지역 학생들이 각종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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