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스코의 손실이
2조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침수피해로
포스코 매출이 2조 400억원 감소하고
납품 기업의 매출 차질 규모도
2천 5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내년 1분기에
스테인리스스틸 1냉연공장을 비롯한 전체 공장이 정상 재가동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