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사흘째인 어제
권기훈 의원은 예산 낭비 논란을 빚고 있는
달서구의 달성습지 33층 전망대 건립에 대한
TBC보도와 관련해 대구시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홍성주 시민안전실장 직무대리는
대구시가 협의한 사안이 아니어서 달서구가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면 동.식물 생태와 환경훼손 여부를 살펴 입장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박종필 의원은 다른 지자체보다 늦은 석면 시설물 철거 대책을 따졌고, 윤권근 의원은 공공기관
절수 설비 관련 개선 방안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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