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주부등 남녀혼성도박단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도박장을 개설한 44살 최모씨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37살 김모씨등
2명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0살 김모씨등 30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1일밤 11시쯤
대구시 평리동 주택가에서 화투를 이용해 100만원에서 5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수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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