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때 박남서 영주시장 선거캠프
핵심 인사였던 50대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A씨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영주지역 2,30대 100여 명을 모집해
고령의 권리 당원을 대신해 모바일 투표를 하거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도록 한 대가로 30여 명에게 천여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박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 서너 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박 시장의 관련성에 대한 수사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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