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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은 대구 20도, 경주 22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가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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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2년 11월 09일

[앵커]
오늘 아침도 여전히 쌀쌀하지만
낮기온은 대구 20도, 경주 22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가을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오늘 큰 추위없이 무난한 가을날씨 보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신경 써주셔야겠는데요.

아침 기온 보시면 대구가 4도, 상주와 경주가 3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경주가 무려 22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대구와 상주의 일교차가 16도, 경주는 20도 가까이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출근길과 퇴근길에는 옷 따뜻하게 입어주셔야겠습니다.

입동이 지나고 벌써 11월 둘째 주에 접어들면서 다시 또 추위가 찾아오나 궁금하시죠? 다행히 당분간 온화한 가을날씨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금요일 대구의 낮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아침기온도 10도 안팎 보이면서 당분간 큰추위 없겠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구미 3도, 안동 2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울진은 낮기온 20도, 포항은 21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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