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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낮기온 20도, 경주는 21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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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2년 11월 08일

[앵커]
오늘 대구의 낮기온 20도, 경주는 21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달이 검붉게 보이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입동인 어제 큰 추위는 없었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대구의 아침기온 4도, 의성과 경주 1도 보이면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경주가 무려 21도까지 오르면서 낮에는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포항과 경산에는 건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 한동안 화재예방에 신경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입동이 지난만큼 다시 또 추위가 찾아오나 궁금하시죠? 다행히 당분간은 대구의 낮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가을날씨 계속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은 노란 달 대신 검붉은 달 볼 수 있겠는데요. 특히 경북 영양이나 영천 등 천문대에서 관측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퇴근길에 예쁜 붉은달 꼭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상주 6도, 구미 4도 보이고 있습니다.
포항은 9도로 출발해 한낮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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