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지난 대선 당시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6일 천 백여 명이 참여한
단체 채팅방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학력 관련 허위사실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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