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대구박물관과 중앙박물관이
함께 여는 '찾아가는 박물관'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성주군 벽진면
벽진초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 전통놀이로
구분해 열리는 데 무령왕릉
출토품인 귀걸이와 도자기 등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백제유물들이 전시됩니다.
또 탁본과 토기 만들기같은
체험행사와 투호놀이 등도
함께 열려 지역민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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