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과메기와 오징어 건조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220명이 입국해,
포항지역 어촌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항지역 64개 가공업체에서
최대 다섯달동안 일하고,
베트남 출신이 18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포항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이나 친척을 초청해 일하도록 한 제도로 지난 2017년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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