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단독 보도한 '무용지물 제연설비'와 관련해
현장 실증실험이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소방청과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문가들은
지난 이틀 동안 대구시내 아파트 두 곳을 돌며 제연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대구 안실련은
자동폐쇄장치 폐쇄력이 지나치게 높아 비상문이
잘 열리지 않고, 작동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제연 설비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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