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 매몰 사고 구조 작업이 장기화 되자
경상북도가 장비와 인력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어제(2일) 사고 현장을 찾은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생존 확인을 위한 시추 장비와 구조 인력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요청하고, 구조작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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