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

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2년 11월 0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도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도 뚝 떨어진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어제는 대구의 낮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가을날씨 보였는데요.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대구가 7도, 예천 3도, 경주 5도로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구가 21도, 예천 20도, 경주는 무려 23까지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 낮기온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는데요. 다만 오늘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불겠으니 화재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림세를 보이면서 모레는 대구의 낮기온이 1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또 아침기온도 당분간 5도 이하 보이면서 쌀쌀하겠는데요. 남은 일주일간 종일 옷 따뜻하게 입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상주 5도, 구미 6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두 지역 모두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동은 4도로 출발해 낮기온 19도 보이겠고요,
울진은 낮기온 21도, 포항은 22도 보이면서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