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반쯤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중이던
40살 김 모씨등 직원
6명이 매몰됐습니다.
매몰된 직원들은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하수 유입관 매설 작업중
옆에 쌓아두었던 3m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졌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
공사 관계자를 불러
안정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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