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역 전통시장과 도매시장 121곳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달 20일까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가스차단기 작동 상태, 노후 전기시설 등을 종합 점검해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대구시내 전통시장 가운데 화재 위험도가 높은 D와 E 등급이 28곳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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