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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2년 11월 01일

[앵커]
지난 9월 태풍 피해 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Q1.
포항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특별법 제정이후 첫 사례죠.
준비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A1. 이강덕 포항시장


Q2.
태풍으로 포항지역 기업들과
포스코 협력업체들의 직간접 피해가 상당합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정이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될까요?

A2. 이강덕 포항시장


Q3.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은 됐지만
당초 요청한 사업 가운데 반영되지 않은 것도
적지 않습니다.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신규 반영이나 증액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A3. 이강덕 포항시장

Q4.
태풍으로 사유시설과 공공시설도 피해가
컸는데요. 응급 복구는 대부분 마쳤지만 앞으로
항구 복구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A4. 이강덕 포항시장

시장님, 태풍이 남긴 상처가 완전히 아물때까지
현장에서 계속 뛰어 주십시요.
오늘 나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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