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다음달 6일까지 부석사 일원에서 예정됐던 사과축제 일부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기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어제(29일) 개막한
사과축제의 음악 공연을 취소하고
홍보.판매행사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비세상 테마공원에서 이어진 체험행사도
중단하고 상설 프로그램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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