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구미푸드 페스티벌이
구미시청 앞 복개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복개천 인근 식당과 음식 관련 회사 50여 곳이 참가했습니다.

청도군 새마을공원에서도
제4회 플리마켓 야단법석이 열렸습니다.

청도 청년 모임에서 시작한 이 행사는 로컬푸드와 특산물, 가공품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돼, 주민 주도형 공동체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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