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9% 증가한 10조 7천419억 원으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기금과 특별회계 폐지 등 재정혁신으로 고금리 금융기관 차입금
천408억 원을 조기 상환해 연간 63억 원의
이자 부담을 덜고 매년 2천억 원 이상 발행하던 신규 지방채는 발행하지 않습니다.
또 사업효과가 낮은 민간보조사업 30% 감액과
국장급 이상 업추비 10~30% 경감을 비롯한
공공부문 경비 절감과 함께 사회안전망 구축
5조 천639억 원, 도시 균형발전 1조 천254억 원,
신산업 투자 3천 19억 원 등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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