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제기된
아들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월
정 전 장관 후보자 아들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
병역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에 대해
진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자녀 대학 편입 등
다른 고발 내용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른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