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경북지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특별전형, 예.체고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다른 시.도에서 경북의 학교로
원서를 낸 학생이 959명으로,
지난해 817명보다 17% 늘었습니다.
마이스터고는 전체 모집정원의 25%인 191명, 특성화고는 16%인 753명이
다른 지역에서 경북으로 유입됐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다른 시.도 학생의
경북지역 학교 지원이 늘어난 것은
특성화고에 항공, 철도, 반려동물, 조리 등 미래산업 수요에 맞게 학과 개편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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