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격수' 박진만 감독이
삼성라이온즈 16대 감독으로 정식 취임했습니다.
박 감독은 취임식에서
원기찬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로부터
은사 김재박 선수가 달았던
등번호 70번의 유니폼을 전달받았습니다.
박 감독은 지난 8월부터
허삼영 전 감독을 대신해 사자군단을 이끌며
팀 승률을 4위까지 끌어 올렸고
계약 기간 3년에 최대 12억 원 조건으로
새 사령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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