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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동 아파트 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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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안상혁
cross@tbc.co.kr
2022년 10월 25일

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두류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60대 A 씨가
5m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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