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가 낡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전기공사협회 등이
성금 30억 원을 모아 설치한 독도 태양광 설비가 해풍과 조류 배설물, 설비 노후화로
지난해부터 발전이 중단됐습니다.
독도 태양광 설비는 42.6㎾ 규모로
독도 전력 사용량의 2~30%를 충당했는데,
현재 고장난 태양광 패널은
유류저장 탱크 지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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