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조기업 120곳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41.7%가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가격 인상과 환차손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 반면 긍정적 영향은 22.5%에 그쳤습니다.
환율이 10% 오를 경우 응답기업의 80.9%가 생산비가 늘어나고, 비용은 평균 9%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응답기업의 42.7%가 환율 상승으로 늘어난
생산비를 제품 가격에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