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최근 4년 동안
지방교육채를 발행한 뒤 상환한 이자가
2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교육청이 상환한 이자가 287억 4천 5백만 원으로 전국에서
경기와 서울, 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방교육채 원금도 아직 274억 원이 남아 있어
연말에도 이자 4억 3천만 원을 상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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