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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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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2년 10월 20일

오늘 아침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대구가 21도, 경주는 23도까지
올라가는 등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어제 팔공산에는 올 가을 첫 단풍이 들었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 이어지나 했지만 오늘 아침까지는 초겨울 날씨 보이면서 많이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구의 아침기온 4도, 안동과 경주 1도로 대부분 지역 5도 이하 보이면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특히 경북산지를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곳도 있으니 오늘 오전까지는 옷 단단히 입어주셔야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대구가 21도, 안동 20도, 경주는 2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 회복하겠는데요. 여기에 가을볕도 내리쬐면서 맑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기본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는데요. 특히 이번 주말에 아침과 낮의 기온이 평년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완연한 가을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상주 2도, 구미 3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안동은 1도로 출발해 한낮에 20도까지 오르겠고요,
포항은 8도로 출발해 한낮에 21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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