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자금 사정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금 사정을 자체 평가한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2.7로 다소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 사정 악화의 주된 요인은
매출 부진이라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생산비용 증가, 그리고 유보자금 부족 순이었으며
자금 조달 수단으로는 은행과 증권사 차입이
36%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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