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 국립대병원에서 진료예약을 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환자'가
7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북대치과병원 진료예약 환자 가운데 14.4%인 만 6천여 명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또 경북대병원은 예약환자의 6.9%인 3만 3천여 명
그리고 칠곡경북대병원은 5.8%인 2만 천여 명이 노쇼 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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