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지역 기여도가 갈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국감 자료를 보면 가스공사가 대구로 이전한 뒤 2015년부터 7년 동안 수도권에 지급한 연구개발 보조비는 34억 원인
반면 대구경북권은 9억 원에 그쳤고,
올해는 없었습니다.

또 올해 공사용역물품 계약금 1조 6천억 원 가운데
대구 기업과 계약 건수는 18건에 금액은 전체의
0.49%인 80억 원에 그쳤고, 대구경북권 매체홍보비도 7천8백만 원으로
전체의 5%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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