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금호강 생물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얼룩새코미꾸리
두 개체가 하중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얼룩새코미꾸리는 낙동강 수계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환경부 특별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은 또 큰납지리와 말조개 등 11종
100여 개체를 확인했다며 야생생물과 공존하는 금호강의 생태전환 방안 마련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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