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업 10곳 가운데 9곳 가까이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3% 인상과 관련해
대구상공회의소가 216개 기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7.5%가 고금리로 경영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응답기업의 대출 금리는 평균 4.3%로
지난해 평균보다 1.2% 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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