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에서
세종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분석한
한국은행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의 가계부채는 2020년 74조 6천억 원에서
지난해 81조 8천억 원으로 7조 2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또 지난해말 기준 대구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9.6%로 전국에서 세종 17%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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