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영향으로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평균 2억 7000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평균 2억 6천 232만원으로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수성구는 지난 6월 4억원선이 무너진 뒤
3개월째 하락해 3억 9천 129만원이었고
중구 3억 천 405만원, 달서구 2억 5천 587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대구의 월세가격은 평균 81만원 정도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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