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당초 2.6%인
우리나라와 2.5%로 제시된 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응답기업의 58.1%가
실적 부진을 체감한다고 답했고
목표치를 초과할 것으로 본 기업은
4.3%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리스크로는
86.9%가 원자잿갑 상승과 수급 불안을 꼽았고
금리인상 기조, 환율 등 대외 경제지표
변동성 심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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