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최근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마트 일요 휴무 폐지를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일요 휴무가 중소유통업 보호와 노동자 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나온 제도인데, 노동자 의견을
듣지 않고 대형마트 측 요구만 받아들여 제도를 폐지하려는 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노동자 건강과 워라밸이라는 시대 흐름에 맞게 일요 휴무 폐지를 멈출 것을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