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

편집부

2022년 10월 14일

[앵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은 10도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2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벌써 한 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대구 경북 지역 어제보다 낮기온이 조금 오르면서 구름 많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대구의 아침기온 10도, 경주와 안동은 9도로 아직 아침기온은 쌀쌀합니다. 다만 한낮에는 대구와 경주 23도, 안동 2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고요, 여기에 구름도 많이 끼겠습니다.

최근 가을이 사라진 것처럼 많이 쌀쌀했었죠. 하지만 다시 평년기온 되찾으면서 토요일은 낮기온이 23도, 일요일은 14도로 출발해 한낮에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비 소식 없이 맑은날씨도 함께 보이겠으니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선선해지겠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상주가 8도, 구미 9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두 지역 모두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포항은 14도로 출발해 한낮에 22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