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환경청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의 34%인
80 제곱킬로미터를 해제하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개하고, 수자원 보호와
환경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동댐은 지난 1976년 완공과 함께
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뒤,
주민 재산권 손실에 따른
규제 완화 요구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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