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루쌀 생산단지 선정에 대구.경북에서 한 농가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선정한 가루쌀 생산단지
39곳 가운데 전북이 18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18곳, 충남 6곳, 경남 2곳 등입니다.

이번에 생산되는 가루쌀은
내년에 정부에서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하고
농가에 이모작은 ha 당 250만 원, 일모작은
100만 원의 직불금이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에서 가루쌀 재배 경험 부족으로
신청 농가가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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