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지방 거점 국립대 가운데
경북대학교의 자퇴생 숫자가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태규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대에
입학했다가 자퇴한 학생은
전체신입생의 19%인 951명으로
전북대, 경상국립대, 강원대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연도별로는 2018년 690명에서
2020년 807명, 2021년 951명등으로
증가세를 보여 대학의 경쟁력 강화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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