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로 피해를 입은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포항시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포항 냉천 유가족 협의회는
이번 참사는 수해 대비가 미흡한 인재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경상북도에 고강도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냉천 공사 책임자 문책과 범람방지 대책 그리고 지하주차장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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