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골프용품점과
휴대폰 대리점 털이 용의자
14명이 검거된 데 이어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등 5명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전국의 휴대폰대리점과
골프용품점 41곳에서
10억 5천만원 훔친 혐의로
35살 박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범행에 가담한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천안지역 휴대폰 대리점에서
2차례 더 범행을 저지르는 등
범행에 과감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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