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학교 주변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병욱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경북의 학교 주변 배전선로 지중화율은 4.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구도 9.7%로 특.광역시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반면 세종은 70.8%, 경기 45.5%, 대전 42.7%로
대구,경북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지자체가
매칭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는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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