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페스티벌을 랜드마크형 축제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치맥페스티벌이
시민이 연상하는 대구 이미지 조사 결과
팔공산과 무더위에 이어 세번째로 꼽혔고,
올해 방문자 수가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
대구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축제와
프랑스의 망통 레몬 축제 등
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축제가 많다면서 치맥페스티벌이 도시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경연구원은 치맥페스티벌을 육성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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