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 검사를 받은 경주 월성 원전 3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원안위는 정기검사에서
86개 안전성 항목 검사와 함께
태풍에 대비해 주변압기 가공선로를
절연 모선으로 개선하고
증기발생기의 수위계측기 어댑터를
교체했습니다.
또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월성 3호기의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