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최근
울진 산불 재해구호 성금 지원 현실화 결의안을
채택하고, 군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성금의 신속한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전국에서 모인 성금이 820여 억원에 이르지만,
7개월이 지나도록 3백억원 이상이
배분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해구호협회 등은
성금을 편중되지 않도록 배분하기 위해
지원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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