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옛 월배 비상활주로 자리에
들어서는 성서4차단지 입주업체 24곳을 확정하고 오늘(31일)
계약을 체결합니다.
입주업체는 당초 27곳이
선정됐으나 희성전자는
옛 삼성상용차로 옮기기로 했고 성진전자는 회사 부도, 그리고 하이맥은 회사 사정으로
입주를 포기해 대상업체가
3곳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도개공은 지난달부터 성서4차단지 기반공사에
들어갔는데 연말 쯤 입주업체가 개별 공장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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