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름철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월까지
보건과와 구.군 보건소 직원을
연장 근무하도록 하는 한편
병,의원과 약국 380곳을
대상으로 설사환자 발생 등을
모니터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염병 발생 우려지역의
소독활동을 다음달까지는
2주에 한 차례 이상, 그리고
7월 이후에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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